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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아침에 조금이러도 먹거나 시험기간에 설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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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
댓글 1건 조회 1,214회 작성일16-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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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문의내용

고3이 되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딸이 아침에 뭔가 조금이라도 먹거나 또는 시험기간이 되면 설사가 심해서 불안초조해 합니다. 한번 시적이 되면 낮에도 종종 설사가 계속되구요. 물론 제대로 진맥해야갰지만 이런 경우에 주로 한약을 처방하시나요? 환을 주시나요? 본통 얼마동안 복용하는지요? 그리고 아이가 중요한 시헌이 있으면 심하개 긴장하여 가숨이 두근거리고 떨려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개선이 될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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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한의원님의 댓글

해우소한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준명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험시간이 되거나, 발표, 긴장되는 상황에서 복통, 갑작스러운 변의 등을 느끼면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장 자체가 예민하고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고, 긴장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이 예민해져서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는 증상입니다.

식사를 하면 바로 변이 마려운 것도 일종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이고, 장이 반응이 너무 예민한 경우, 위장 기능이 너무 약한 경우, 반대로 과하게 식사를 하는 습관 등이 있는 경우에 잘 나타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예민하고 잘 놀래는 성격 때문에 증상이 생기면 더 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치료를 할 때는 장 자체를 좋아지게 하는 처방과 동시에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처방을 같이 하게 됩니다.

주된 치료는 탕약이 될 것 같고, 평소에도 늘 변이 묽고 설사를 자주 한다거나 하면 환을 보조적으로 처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 기간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환자마다 치료 반응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는데 그래도 보통 2-4개월 정도는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구요. 토요일도 진료를 하니 미리 예약하시고 내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료 안내, 에약, 비용 등은 한의원으로 전화를 주시면 직원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 겁니다. 02-585-4555

감사합니다. " 속 상할 때 속 잘 보는 해우소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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