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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입냄새 치료, 자세한 원인 파악이 해결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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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8-11-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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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입냄새.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입냄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 가글, 치실사용, 껌 십기 등 입냄새 관리를 위해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입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기상 후나 공복 시의 구취, 식사 후 입냄새, 입안의 텁텁함, 입마름 및 구강건조, 설태, 숨냄새, 속냄새, 편도결석, 설태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일차적으로 양치질 및 구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양치질 또는 치과 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입냄새가 난다면 입 안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 계열의 입냄새로 보기는 어렵다.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발병 원인, 환자의 신체상태에 따라 다양한 입냄새가 발생한다. 따라서 입냄새의 특징과 환자의 상태를 잘 판단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환자의 자각 증상과 타인이 느끼는 냄새와 차이가 있는지도 진료를 통해 감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입냄새는 스스로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입냄새가 얼만큼 심한 상태인지를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 또한 환자 스스로 느끼는 불편감이 실제 타인이 느끼는 불편감과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는 환자의 입냄새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된다.

황 화합물의 총량을 측정하는 '할리미터(Halimeter)', 황 화합물 중 3가지 가스를 감별하여 측정하는 '오랄 크로마(Oral chroma)'가 대표적인 구취측정 장비이며, 진료의가 직접 환자의 입냄새를 맡아보고 판단하는 '관능 검사(Organoleptic test)'까지 이뤄져야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있다.

한의학 치료에서는 '적외선 체열검사(DITI)', '맥파 검사', '자율 신경계 검사(Autonomic function tests)' 등을 통해 입냄새에 영향을 주는 전체적인 신체 상태를 판단한다.

이렇게 고약한 입냄새의 해결을 원한다면 먼저 원인을 찾기 위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 후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입냄새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준명 원장은 “10년 넘게 직접 환자의 입냄새를 2만번 이상 맡아보는 등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입냄새치료제 ‘청구탕(靑口湯)’을 개발하여 입냄새 치료에 활용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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