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몸속에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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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몸속에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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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766회 작성일 1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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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성 안모씨는 아직 취업준비 중인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이 많다.
취업이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보다 오랜 취업준비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염려하고 있는 것.
대화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심한 구취 때문이다.
가끔은 남자친구의 ‘속이 썩은 것’은 아닌지 의심될 정도였다.
치과치료를 받고, 수시로 양치질을 해도 소용없는 구취,
‘혹시 속병이 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에 안모씨는 연일 한숨을 내쉬고 있다.

구취의 원인은 입 속 위생 상태가 불량해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거나,
충치 등 잇몸 병 등 치과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치과 치료 후에도 입 냄새가 쉽게 가시지 않거나,
양치질을 한 이후에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속에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구취는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 등으로 위 기능이 약해져 있을 때
과음과 과식이 더해져 위열이 생기면서 발생하게 된다.
위염과 함께 위염, 역류성식도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게 될 경우에도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체내에 진액이 마르면서 구강이 건조해지고 유해 세균으로 인해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구취의 원인이 내부에 있는 경우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몸 속 어느 부분에서 발생하는 이상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구취전문 해우소한의원에서는 구취측정기(할리미터)를 통한 구취 측정,
스트레스 검사와 자율신경 검사, 몸의 한열상태를 보는 체열진단,
그리고 혀의 상태를 파악하는 설진법 등을 통해
구취가 어떤 장기의 이상으로 발생된 것인지 파악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준명 원장이 직접 입냄새를 확인해서 냄새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할리미터에 측정이 되지 않는 냄새도 있고, 기계적 검사만으로는 입냄새의 종류를 구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원인분석 후 치료는 각각의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한데,
체질과 원인에 따라 분류돼 있는 맞춤 한약 처방은 소화기능 이상,
위장 열, 위-식도역류, 구강 건조 등의 구취 원인을 해소해주고
몸의 신진대사를 바로 잡아 구취 증상을 점차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해우소한의원 김준명원장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는 한의학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구취로 인한 고민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며
“중요한 순간 혹은 결정적인 기회에 혹시 입에서 나는 냄새로 위축되거나
곤혹스러워진 경험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자신의 몸상태를 진단해보고
근본적으로 치료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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