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개개인 특징에 맞춘 치료법으로 해결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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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개개인 특징에 맞춘 치료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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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901회 작성일 16-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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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취업난 속 2016년 상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꼭 돼야 할 텐데…’라는 마음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취업준비생들이
복통 혹은 배변 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이들이 겪는 증상은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파오고,
술 마신 다음날 설사를 하는 일이 잦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우리나라 인구의 10~15%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흔한 질환이라 해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다가는 큰일이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정상적인 사회활동에도 제약을 주게 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의욕 상실과 무기력증,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적극적인 치료 대신
지사제나 변비약, 진통약을 택한다.
이 같은 약물은 증상을 잠시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해서 더 큰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
때문에 당장 급한 증상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능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나은 치료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환자의 증상과 발병 양상,
전체적인 신체 상태, 생활 중의 자극 등을 고려하여 치료한다.
치료는 보통 한약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경우 보조적인 환을 같이 복용하기도 한다.
서초에 위치한 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정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며,
좋아졌다 금방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 뚜렷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당장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특징에 맞춘
맞춤형 탕약과 증상의 특징에 맞춘 환을 이용하여 개선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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