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다녀왔더니 힐링 대신 과민성대장증후군만 얻었네~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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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녀왔더니 힐링 대신 과민성대장증후군만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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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1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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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며 모두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그 들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심한 복통이나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잘못된 식습관 등의 생활적 요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주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환자들이 급증하는데,
그 이유는 여름휴가 때 음주, 과식, 불규칙한 식사 등을 하게 되면서 생활패턴이 평소와 달리 망가지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러 간 휴가에서 질환을 얻어온 셈이다.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 방법을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 중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을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바꾼 후 질환이 호전된 사례가 많다.
그만큼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조기 치료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방치한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거나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극심한 복통이나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에게 건강한 장 기능을 만들어주기 위해
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장내에 독소를 배출해주는 방법을 활용해 치료한다.
치료 전에는 체열진단이나 스트레스 진단, 맥진을 통해 증상 정도와 상태를 면밀히 살펴
환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병원에 가서 치료했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게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며
 “치료 후에도 식습관에 유의하고 근본 원인인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등
일상 생활 속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튜스통신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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