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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인 자극 심할수록 해독 클리닉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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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5-10-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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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 나라가 미국산 소 수입 때문에 떠들썩하다. 급기야 광화문에서는 큰 충돌이 있었다. 몇 일전 신문에서 ‘국민들이 건강에 이렇게 신경을 쓸 줄이야’라고 말한 정운찬 장관의 발언을 보니 ‘참으로 어이없다’란 생각이 든다. 어쨌든 미국산 쇠고기 때문인지 몰라도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몸속에 좋지 않은 음식물이 들어가서 생기는 ‘독소’와 관련된 책이 새로 출간될 정도이니...

해독 클리닉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해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진찰을 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럼 제가 내부적인 문제가 생겨 독소가 쌓인 겁니까? 아님 외부적인 자극이 많아 몸이 이렇게 아픈겁니까?’다. 이에 대한 나의 대답은 딱 하나다. ‘그때그때 달라요.’

환자들 입장에서 전문의라 믿고 찾아 갔는데,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하면 표정이 좋지 않아진다. 하지만 이는 정답 아닌 정답(?)이다. 몸은 하나의 공장과도 같다. 아침에 눈을 떠 늦은 밤 잠이 들 때까지 밥 먹고, 숨 쉬고, 햇볕과 바람을 맞는다. 가끔 날씨가 궂으면 비도 맞게 된다. 이런 모든 ‘인체의 대사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그리고 다 쓰고 남은 필요 없는 노폐물들은 배설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이 때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노폐물들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 독소가 되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때 그때 다르다’고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인체 대사를 진행할 때 각 기관들은 자신들이 맡은 역할이 있다. 예를 들어 간은 해독 역할을 하고, 대장은 배설을 하는 등 각자의 역할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어느 장기가 문제가 생기면 인체대사 프로세스가 고장이 나게 되니, 결국 노폐물이 몸에 쌓여 독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외부적인 원인은 또 다르게 볼 수도 있다. 평소 자신에게 맞는 식단이 아니라든지, 갑작스럽게 업무나 주거 환경이 바뀌게 되면 외부적인 자극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주방세재나 용기 속에 있는 환경 호르몬들은 매우 위험하다. 편하다고 이것들을 자주 이용하다보면 노폐물을 뛰어넘어 독소를 몸속에 키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먹는 것은 따로 말을 꺼내지 않아도 매우 중요할진데, ‘국민 건강’이란 말을 꺼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마음이 착잡하다. 먹거리와 관련된 것은 단순히 독소로만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먹거리나 환경으로 인한 외부적인 자극 때문에 생기는 독소는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다. 만약 갑작스런 환경 변화와 식생활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 클리닉을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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