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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는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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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456회 작성일 15-08-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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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나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예전처럼..’이다. 넉살 좋은 환자는 모 소주 브랜드 이름을 대며
 ‘처음 술 먹을때 처럼..’이란 말로 자신이 격고 있는 증상 얘기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대부분 술 먹는 양은 예전보다 적던지 천천히 마시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술 깨는 속도는 예전 같지 않으며, 술 마신 날은 다음날 출근 걱정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아예 회사 근처 찜질방을 이용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빨리 마실수록 간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부담이 늘 수 밖에 없고, 술 깨는 시간 역시 그 만큼 더디게 된다.
가끔 ‘나는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고, 빨리 깬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그렇다 뿐이지
실상은 정반대로 봐도 된다.간과 관련된 질환의 반 이상은 알코올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문제는 간은 웬만해서는 자각 증상이 덜한 장기이다.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별 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제일 먼저 숙취의 고통으로 인해 두통은 물론 위궤양, 소화불량, 위산 과다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키우게 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 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술 먹고 다음날 술 깨는 속도가 느리고, 숙취가 예전보다 심해지는 것이 바로 간이 보내는 이상신호로 봐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 한잔 후 다음날 숙취 때문에 고생을 하면서 ‘예전 같지 않네~’, ‘오늘 해장국은 뭘 먹을까’로 고민을 끝내고 있다. 이럴 때는 한번만
 더 생각해 봐야 한다.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간은 평소에 보호를 잘 해야 한다. 처음에는 간의 피로에서 시작되어, 알코올성 지방간을 거쳐 최악의 경우 간 경화와 간암 등
자신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질환으로 커지게 된다. 술 깨는 속도가 느리거나 숙취가 예전보다 심하다면 ‘어? 이상하네’에서 끝내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꼭 받아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이미 손을 쓸 수가 없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자수 하건데 전문의인 나도 친구들 사이에서 술을 좋아하는 부류로 분류된다. 그래서 이런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더욱 열변(?)을 토하는 편이다.
 가끔 ‘두주불사파’로 자처하는 환자들이 내원할 때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자기 과신이 심해 어젯밤 전적과 예전 등판 횟수를 많이 얘기 한다.
이런 환자들도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큰 질환으로 커지게 된다. 지금 이 순간 숙취의 강도가 심해지고 예전보다 알코올 해독이 떨어지는, 쉽게 말해 술
 깨는 것이 늦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도움말=서초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

세계일보

[이 게시물은 해우소한의원님에 의해 2015-10-19 15:29:58 언론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해우소한의원님에 의해 2015-10-19 15:42:28 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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