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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찾아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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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609회 작성일 1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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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조모씨는 조금 있으면 다가올 연말 회식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회식 때마다 잦은 음주와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매번 복통과 설사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음 후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나는 것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위 점막의 손상을 일으키고 대장 점막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환자마다 각각 다른 증세들이 발생한다.
뒤틀리는듯한 복통감을 느끼기도 하고 화장실에 다녀와서 잔변감이 드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평소엔 괜찮다가도 긴장을 하거나, 버스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설사-변비 교대, 복부 팽만감, 점액변, 소화불량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을 그냥 방치할 경우 만성적으로 이어져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각종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으로,
최근 잦은 회식과 음주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발병 양상, 신체 상태,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할 때 환자의 증상에 맞게 한약을 처방하여 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뜸이나 침 치료를 통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 병을 치료한다. 식생활과 연관이 깊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화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는 되도록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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