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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냄새가 나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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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530회 작성일 17-0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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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타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기에 평소에 양치질을 꼼꼼히 하거나 자가진단을 해보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는데,
만약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냄새가 난다면?

입냄새는 양치질 등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구강 건조나 잇몸 출혈, 혀에서 설태 증가 등의 이유로 인해
입 안의 박테리아의 부패작용이 늘어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냄새이다.
하지만 구강환경은 전체적인 신체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신체 내부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신체의 영향으로 인해서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지는데,
몸 속의 소화기 계통과 장기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날 경우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오장육부가 조화롭지 못하고 불균형 상태가 됨과 동시에
장기에서 발생하는 열이 원인이 되어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오장육부에 불균형을 초래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섭취, 잦은 음주 등의
이유로 인해서 체내에 열이 쌓이게 되면서 입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입냄새의 경우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생리적으로
어느 정도는 날 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의 냄새가 자주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경우,
본인의 불쾌감이 지나치게 심할 경우, 증상의 원인이 되는 증상이 심한 경우에 치료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고 했다.

이어서 김 원장은 “과식이나 술,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자제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평소 생활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관리를 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잘 낫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입냄새의 정도를 측정하고, 발생 원인을 찾아 전체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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