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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속 불편한 변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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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18-05-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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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바천국’ 설문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 4명 중 1명은 근무 중 화장실에 가지 못해 생긴 질병이 있다(27.2%)고 답했고, 이로 인한 질병 중 1위는 변비였다. ‘오픈서베이’를 통해 지난해 8월 20대 여성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넘는 88%가 ‘취업 준비 중 변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잘못된 식습관과 고기류 중심의 서구화된 식사로 인해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해도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변비예방을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고 채소,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변비는 수분 부족과 과로나 스트레스, 소화기능 저하로 인해 장운동 이상과 대변이 굳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학업, 직업,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변비는 현대인에게 찾아올 수 있다. 대부분 변비는 소화기관의 기능적인 이상인 경우가 많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양의학에선 의사의 처방이나 약사와의 상담을 거쳐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중에 다양한 약들이 시판되고 있다. 약을 복용하며 바른 식습관과 함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대부분 증상은 호전이 된다. 약을 투약해도 효능이 없을 경우 관장으로 항문에 약물이나 용액을 주입해 빠져 나오지 않는 변을 빼내는 것을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한다. 의학전문 매체에 따르면 관장은 배출관장과 정체관장으로 구분한다. 가정에서 관장약을 사용해 하게 되는 것이 배출관장이다. 먹는 관장약은 대장내시경, 대장조영술 등 장 검사를 하기 전 대장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변비 치료를 위해 먹는 관장약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 변비는 대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적인 신체 기능의 이상과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한다. 자극성 변비약들은 임시방편은 될 수 있으나 장기능을 저하시켜 만성변비를 유발할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변비약 청장환을 개발한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당귀, 생지황, 도인 등의 약재를 사용하여 혈액순환과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를 건강하게 해결해 주며, 복통과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 자극성 하제가 들어있지 않아 장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변비는 한 번 처방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또 약물에 의지하기 보다는 생활에서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학전문가들과 의학매체들 조언에 따르면 변비 증상이 이어질 경우 ‘하루 8잔 이상 물 섭취’와 ‘배변감 느낄 때 참지 말 것’ 그리고 ‘10분 내에 배변을 마칠 것’ 등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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