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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치과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는데도 계속 입 냄새가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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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985회 작성일 1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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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는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던 좋은 인상까지 부정적으로 만들 만큼 위협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취를 제거하고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치질을 꾸준히 하고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강청결제나 치약 등에 함유되어 있는 계면활성제나 알코올 성분 등은 세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구취를 더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구취를 제거해야 하는 걸까?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의 도움으로 구취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취,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충치나 입 안이 말라 설태가 생겨 발생하는 구취의 경우, 대부분 구강 상태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질이나
스케일링 등 치과적인 치료로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강이 아닌 흡연이나 음주, 소화기관 장애 등 체내의 문제가 구취를 유발하고 있다면
 내장질환의 문제로 여겨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구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구취가 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치과를 찾게 마련인데, 치과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고 진단받았다면
원인은 몸 속에 있을 수도 있다”며 “따라서 진단을 통해 체내의 어떤 점이 구취를 유발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 원장은 “구취는 위나 식도에서 발생하는 역류 증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간이 해독을 하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때나 소화기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며
“이 밖에도 다양한 체내의 원인으로 인해서 구취가 발생하게 되며, 이에 따른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구취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의학에서는 구취를 치료할 때 치료에 앞서 설진과 복부 검사를 이용하여 오장 육부의 기능 및 소화기능을 진단한다.
이러한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하여 어떠한 내부적 문제로 인해서 구취가 발생하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에 알맞은 해독 한약 및 치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근본적으로 구취를 치료해줄 수 있다.



구취로 인해서 항상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자신감이 없었다면, 혹은 구취를 해결해보기 위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모두
 동원해 보았으나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면 근본적으로 구취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주는 한방치료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경제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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