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즈]입냄새 치료, 자기 관리의 필수조건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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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거나, 지인들에게 입냄새 지적을 받았다면 입냄새 관리를 생각해봐야 한다.

입냄새는 교제에 불편함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구취를 알게 되면 충격을 받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말도 못 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스스로 소극적으로 성격이 바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면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이 발생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A항공사의 승무원 김모씨는 구취가 난다는 고객의 한마디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뛰어난 업무 능력에도 불구하고 입냄새 때문에 점차 소극적으로 변해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성 친구에게도 다가설 수 없어 입냄새 치료 병원을 찾게 되었다.

입냄새 치료를 위해 치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을 방문하지만 입냄새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서초동 남부터미널에 위치한 해우소 한의원 김준명 원장은 “입냄새로 인한 사회적인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정신적인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입냄새는 구강 내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소화기, 호흡기, 전신적인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진료를 통해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입냄새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해결될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혼자 고민만 하다 보면 소극적인 성격과 나빠진 몸 상태를 얻을 수 있다.

현대인에게 단정한 외모와 좋은 인상은 경쟁력 있는 장점으로 손꼽힌다. 반대로 심한 입냄새는 자신의 장점을 깎아내리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해우소 한의원에서는 오랄크로마, 할리미터 등의 전문장비를 통해 정확한 구취 측정을 하고 있으며 김준명 원장은 10년 넘게 직접 환자의 입냄새를 확인해주고 있다. 또한 입냄새 치료 한약인 청구탕(淸口湯)과 100% 한약 제제인 해우소 가글로 입냄새 환자들의 고충 해결을 돕고 있다.